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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심은우 학폭 인정 번복, 폭로자 명예훼손 고소 무혐의 근황

by 오나오나나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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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학폭심은우 학폭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부의 세계의 민현서 역 을 맡았던 배우 심은우의 학폭 논란이 재점화 되고있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심은우의 학폭 논란 히스토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1년 3월 A씨의 심은우 학교 폭력 폭로

심은우 학폭
심은우 학폭
  • 8일:최초 폭로글 등장.심은우가 중학교 재학 시절 집단 따돌림 주도,피해자는 수 차례 전학 했다고 폭로
  • 9일:폭로자 가족 2차 폭로
  • 16일:심은우 동창 6명 인터뷰 - 학교폭력 없었다고 주장
  • 17일:폭로자,목격자,지인,심은우 동료 인터뷰 공개

2021년 3월 심은우의 학교폭력 인정 및 사과

심은우 학폭
  • 25일:심은우 인스타그램 통해 학교폭력 사실 인정하고 사과
  • 28일: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나비" 편성은 무기한 연기
  • 29일:심은우 측,피해자 가족과 만나 대화

2023년 5월 심은우 학교폭력 인정 번복 및 명예훼손 고소

심은우 학폭
  • 심은우,학교폭력 의혹 부인하고 해명
  • 심은우 측,폭로자와 직접 만나고 싶어했으나 거절
  • 심은우 동창,심은우는 학폭 가해자 아니라고 다시 한번 반박
  • 심은우 가해 주장하는 A씨,엔터 대표에게 용서 요청
  • 심은우 측,A씨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4년 5월 학폭 폭로자 A씨 무혐의 판결

  • 심은우 학폭 폭로자 A씨 무혐의 판결
  • 심은우 측,A씨 무혐의 판결에 불복
  • 심은우 측,학폭 의혹 사실 아니라고 재차 입장

심은우측 재수사 요청 및 무혐의 이유

현재 심은우 측은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재수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심은우의 고소를 무혐의로 처분했으며, A씨는 명예훼손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경찰은,

  • A씨가 전학을 간 사실이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를 통해 확인
  • 온라인상에 A 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다수 작성된 점
  • 목격자, 참고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가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를 근거로 무혐의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하 심은우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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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심은우 씨의 홍보대리인 이보람입니다.

2. 심은우 씨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하여 A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최근 A씨에 대하여 이루어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 씨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심은우 씨는 진실을 밝히고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 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이의신청, 항고, 재정신청 등의 방법으로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재수사를 요청하는 등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심은우 씨의 억울함이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4. 거듭 말씀 드리지만, 심은우 씨는 중학교 재학 중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심은우 씨는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도 성실히 응했고,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에서도 심은우 씨가 A씨를 괴롭히거나 학교 폭력을 가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시 심은우 씨의 담임선생님, 실제 교우들을 포함하여 심은우 씨가 학폭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A씨의 일방적인 진술과 일부 인터넷상 신원불명의 댓글만을 토대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5. 또한, 심은우 씨는 이러한 이슈가 최초로 제기된 시점에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된 작품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작품과 작품에 관계된 분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조언에 따라, 학폭 사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여 A씨와 협의 및 확인을 거쳐 사과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협의를 거친 내용이었음에도 A씨가 다시금 진정성을 문제 삼으면서 더욱 공론화가 되었고, 심은우 씨는 고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면서 훼손당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6. 다시 한번 A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의 의미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더이상 심은우라는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심은우 씨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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