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군 복무 중입니다. 그중 진, 제이홉, 슈가에 이어 4번째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멤버 뷔(28·본명 김태형)의 전역일(제대일)과 군 복무 근황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뷔 제대일
BTS 뷔의 제대일(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입니다. 2023년 12월 11일에 현역으로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뷔 군생활 근황
뷔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쌍용부대의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를 하게 됩니다.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최종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신병교육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 군사 훈련을 수료해 RM과 함께 최정예 훈련병 표창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을 종합하면 뷔는 상당히 우수한 군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뷔 체중 목표 중간보고
뷔는 2월 14일 공식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뷔는 군 입대 전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정국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군대에서의 목표로 "체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당시 뷔는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과 어깨를 부딪혀도 밀리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체중을 62kg에서 86kg으로 늘리는 계획을 세우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군대에서 몸을 키우고 온다는 말에 86KG까지 찌겠다고 선언하고 입대한 것입니다. 뷔는 실제로 입대 후 2달 만에 10KG을 증량하며 탄탄해진 체력을 입증했습니다.
뷔 군대 목격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의 훈련소 생활 목격담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영양사 친구를 통해 전해진 이야기에 따르면, 뷔는 식사 시간마다 "하나 더 먹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고, "더 드실 분 나와주세요"라는 말에 가장 먼저 나선다고 합니다. 또 다른 목격담에서는 뷔가 밥을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훈련소에서도 꾸준히 식사를 통해 체력을 키우고 있는 뷔의 모습은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밖에서도 잘 먹더니 안에서는 더 잘 먹는구나",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훈련도 잘 할 수 있겠다", "밥 잘 먹는다니까 안심이다", "앞으로도 종종 목격담 전해지길 바란다" 등 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최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강원FC의 축구 홈경기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뷔가 복무중인 2군단은 강원 구단과 협약을 맺어 뷔를 포함한 장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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