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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
국민의힘 소속 배현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미성년자에 의해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전담 수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의원실 관계자는 한 행인이 배현진 의원을 알아보고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은 뒤, 의원이 "네"라고 대답하자 돌로 머리를 15차례 이상 가격하며 공격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배 의원이 돌을 맞아 출혈이 심했다고 전하면서도 의식은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배 의원은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측에 의하면 배현진 의원의 두피가 약 1cm 찢어지고 얼굴에 찰과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절이나 뇌출혈의 가능성은 낮지만 지연출혈이 있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개요
발생 시간 및 장소: 2024년 1월 25일 오후 5시 15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피의자: 대청중학교 재학중인 15세 미성년자 A군
피해자: 배현진 의원
사건 처리 현황
수사전담팀 구성: 경찰청은 2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피의자 진술: A군은 연예인을 기다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과거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을 앓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사건 진행: 경찰은 범행 동기와 계획 여부, 배후 조사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 CCTV 영상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진행은 아직 수사 중이므로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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