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혜윤 건국대 후배들 보러 방문.jpg 선업튀 솔이

by 오나오나나 2024. 6. 7.
반응형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연기한 정영주와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강의를 보고 싶다고 엄마와 딸처럼 함께 점심을 먹고, 수업에도 참여해 후배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짧은 시간 동안 자극을 받고 간다는 우리 솔이(김혜윤 분). 기특하고 든든하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혜윤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15학번으로 2019년 졸업했다.

앞서 그는 4일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정영주 선배님이 건국대에서 강의하시는 걸 알고, 한번 찾아뵙고 싶다고 부탁드려서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 다시 갈 일이 많지 않아서 신기하고, 추억에 젖는 시간이었다.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