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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오늘 (26일) 미미와 결혼! 5년 열애 끝, '시누이' 산다라박 축가로 화려하게 맺어진 인연
오늘, 2024년 5월 26일,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가수 미미가 결혼식을 올려 화려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5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서로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았고, 사회는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진행했습니다. 축가로는 천둥의 친누나이자 엠블랙 멤버였던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나섰습니다. 특히 산다라박은 신랑 천둥에게 따뜻한 축가를 선물하며 '시누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천둥과 미미는 2019년 KBS 2TV '세컨하우스2'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2020년 초부터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4년간 서로를 지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결국 오늘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천둥과 미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산다라박이 축가를 맡는다는 소식에 더욱 큰 관심을 보였으며,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자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천둥과 미미는 앞으로 부부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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