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식케이 프로필 자수 이유 나이 본명 키 스윙스 등 정리해드림

by 오나오나나 2024. 5. 2.
반응형

식케이 프로필

대한민국의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은 예명으로 식케이(Sik-K)를 사용하며, 2015년에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예명은 본명인 권민식을 영어로 'Min Sik Kwon’이라고 쓰는 것에서 'Sik-K’를 따온 것입니다.

 

식케이는 1994년 2월 26일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만 30세입니다. 신체 스펙은 키 174cm, 체중 70kg, 혈액형 O형입니다. 또한 식케이의 학력은 발산중학교(전학), Dr. Charles Best Secondary School(졸업), 그리고 세종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경영학 / 중퇴)입니다

 

식케이는 2015년 8월 7일에 싱글 [My Man]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KC입니다. 그는 YELOWS MOB와 OTC 크루의 수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이행하였으며, 제56보병사단 상근예비역으로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식케이 특징


식케이는 트래비스 스캇에게 영향을 받아 그의 음악 스타일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오토튠을 가장 잘 다루는 래퍼로 자주 언급됩니다. 그의 음악은 주로 오토튠을 기반으로 한 싱잉랩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그는 굉장히 잘 입는 편이며, 해외 쇼에도 섰던 경력이 있습니다.

식케이의 음악적 활동은 다양한 EP와 싱글을 통해 지속되고 있으며, 그의 음악성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허슬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그의 음악적 열정과 개성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식케이는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누나와는 각종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2021년 11월에는 누나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한 래퍼 A씨가 식케이를 스토킹 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고 가게를 방문하여 행패를 부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식케이는 누나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가해자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되기도 했습니다.

 

식케이는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HOLA", "OUTHERE", "ROOM" 등이 있습니다.

식케이 스윙스

식케이의 연관검색어로 스윙스가 있습니다. 이건 2023년 4월 4일, 식케이가 스윙스를 디스하며 시작된 디스 전 때문입니다. 디스전의 주축은 식케이와 스윙스지만, 두 아티스트와 관련된 여러 아티스트들이 디스에 동조하며 식케이 지인들 vs 스윙스 지인들의 구도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식케이는 각종 인터뷰 등에서 계속 "정치질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계속 스윙스를 간접 디스했습니다.

이에 스윙스는 대구 힙합 페스티벌에서 "랩 못하는 애들이 나를 디스하고 싶으면 건물 두 채는 산 다음에 오라"며 식케이의 묵음디스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식케이는 대학 축제 공연 중 건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응수했습니다.

식케이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가 마약 투약을 자수한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식케이 측은 보도된 내용과 사실이 다르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래퍼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며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인근 지구대로 보내 보호 조치했습니다. 이후 A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케이는 군 복무 중 어깨회전근개 부상치료를 위해 2024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입원해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마약을 위해 프로포폴과 리도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 기타 전신마취제를 투약했으며, 수술 이후부터 퇴원할 때까지는 통증 완화를 위한 트라마돌 등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와 수면장애로 인한 수면제를 투여받았습니다.

 

식케이는 섬망증세로 인해 1월 19일 아침에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이 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고,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법무법인 측은 식케이가 경찰 출석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소변 시료에서는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케이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마 단순소지와 흡연 혐의에 대해 자수했습니다. 다만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시점은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하기 전이었습니다

식케이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1. 군 복무 중 입은 어깨회전근개 부상 치료를 위해 2024. 1. 15.부터 1. 18.까지 입원하여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수술과정에서 마취를 위해 프로포폴과 리도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 기타 전신마취제를 투약하였고, 수술 이후부터 퇴원할 때까지는 통증완화를 위한 트라마돌 등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 수면장애로 인한 수면제를 투여받았습니다.

2. 의뢰인은 2024. 1. 18. 퇴원할 때까지 수면제를 처방받았음에도 수면장애가 계속되었고, 퇴원 이후에도 간병을 위해 가족과 함께 있던 중, 2024. 1. 19. 아침 무렵 섬망 증세가 나타나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서울지방보훈처 인근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이 있다며 자수의사를 밝혔고, 지구대를 거쳐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사를 받고 훈방되어 귀가한 사실이 있습니다.

3. 따라서 2024. 1. 18. 오후 퇴원할 때부터 2024. 1. 19. 아침 경찰 출석할 때까지는 물리적으로 마약을 투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의뢰인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채취한 소변 시료에서는 현재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출석 당시인 2024. 1. 19.에는 종류를 막론하고, 마약을 투약한 상황은 아니었음을 밝혀드립니다. 의뢰인이 2024. 1. 19.경 경찰 출석 과정에서 한 행동은 마약류 투약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한 것입니다.

4.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도 의뢰인은 구체적인 진술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섬망 증세가 심한 상황이었는데, 담당경찰관들도 귀가 후 상태가 호전된 다음 다시 출석할 것을 권유할 정도였습니다. 이날 의뢰인은 소변과 모발 시료 제출 등 수사에 협조한 뒤 귀가하였고, 바로 대학병원 정신과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2024. 1. 20. 새벽 입원하여 치료를 마친 후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의뢰인은 2024. 1. 19. 마약류를 투약한 채 서울용산경찰서에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5.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제출한 의뢰인의 모발검사결과에서도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사실이 없습니다. 이는 해당 조사에 변호인으로서 입회한 저희 법률대리인 측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제시한 모발감정서를 통해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수사 중인 피의사실에 대하여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보도된 기사, 특히 '모발에서는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보도 내지는 반론을 반영한 보도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6. 의뢰인은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로 수사를 받았고,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대마 단순소지, 흡연혐의에 대해 자수하였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시점은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때가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어깨회전근개 수술 이전입니다.

7. 의뢰인은 아티스트라는 직업의 특성 상 보도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면 이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 때까지 언론사 기자분들께서는 추측성 보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