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기사 연락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 뿔났다

김현중 기사 연락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그의 근황을 '한류 스타의 몰락'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대해 유쾌하게 응수했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류스타의 몰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사로 연락 주세요"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김현중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사를 짓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는 김현중의 농사 일을 '한류 스타의 몰락'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김현중은 유쾌하게 응수하며 옥수수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농사 일의 힘든 점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음악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부터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현중은 7월 13~1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