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빚 청산 총 액수와 채권자와의 20년 인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20년 만에 총 액수 69억 7천만 원의 빚을 청산하고 채권자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출처: 미운우리새끼 방송

20년간의 인연

이상민은 20년간 빚을 갚으며 인연을 맺어온 채권자의 집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채권자는 상민의 모친상에 유일하게 찾아온 인물이었고, 이상민은 그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빚 청산과 감격의 눈물

이상민은 "오래 걸렸어요, 형님"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년간 갚아오던 69억 7천만 원의 빚을 드디어 청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던 채권자는 "이 서류들을 찢고 훌훌 털어라"며 20년간 가지고 있던 빚 서류들을 건넸고, 이상민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튜디오의 MC들과 모벤져스 역시 힘찬 박수를 보내며 "고생 많았다", "정말 장하다"라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위기

이어 20년간 인연을 맺어온 상민과 채권자 사이에 큰 위기가 있음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성실하게 빚을 갚던 상민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이상민이 채권자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상민의 행동에 채권자는 "이상민과 이제 끝이구나, 그때가 큰 고비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상민을 찾아간 채권자는 처음 보는 이상민의 눈빛과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후 은행을 찾은 이상민이 그려졌습니다. 이상민은 은행 직원에게 "여기 있는 돈은 못 찾는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은행 직원은 "이것도 다시 압류의 대상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이 다시 빚쟁이가 된 것인지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관객들의 궁금증

이상민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과 그의 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또한 은행에서 생긴 압류에 관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그 진실은 오는 7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댓글 반응

"가난 코스프레 질린다 질려 월세 200만원 짜리 집은 어떻게 거냐?"

"빚쟁이 컨셉 질리지도 않나?"

"그만 좀 징징대라 진짜 힘든 사람들이 보면 열받지 않겠냐?"

"다 갚았다면서 왜 자꾸 이러는거야?"

"어찌되었든 편법을 쓰지않고 정상적인방법으로 돈을 갚고있는게 팩트입니다"